2024-12-04 HaiPress
혁신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도하는 이엑스헬스케어(주)는 미국의 창업지원 전문기관 스타트업 정키(Startup Junkie)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미국 내 주요 대학과 연구 기관에 자사의 근손실 방지 크림 더마핏(dermaFIT)의 홍보 및 납품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정키는 월마트 창업자 샘 월튼 일가가 직접 출연 및 후원하는 재단으로,미국 아칸소주에 기반을 두고 있다. 미국 상무부와 아칸소 월튼경영대학 등 정부 기관과 대학의 후원을 받으며,월마트,페덱스,타이슨푸드 등과 협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엑스헬스케어(주)는 스타트업 정키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미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정키는 미국 내 주요 대학 및 연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마핏의 효능과 가치를 홍보하며,관련 홍보 자료 제작 및 납품 채널 확대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또한,현지 시장 조사와 고객 피드백 수집을 통해 이엑스헬스케어(주)가 미국 시장 진입 전략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엑스헬스케어(주)의 이용희 대표는 “이번 협약은 더마핏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열어줄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스타트업 정키와의 협력을 통해 미국의 대학 및 기관에 우리의 기술과 제품을 알리고,새로운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정키의 아시아 대표인 루이스 디젤은 “이엑스헬스케어(주)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더마핏이 미국 시장에서 새로운 혁신 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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