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1 HaiPress
특허대상 심사 이렇게
◆ 벤처∙스타트업 특허 대상 ◆
올해 특허대상에서는 역대 최다인 총 114건을 심사했다. 컴퓨터기술 분야 특허(14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수 접수됐다. 작년 6건이었던 전자상거래 분야 특허 접수가 올해 24건으로 늘었다. 제어·측정 기술 분야 특허는 14건,의료기술 분야는 13건으로 집계됐다. 바이오 분야는 11건이다.
1차 심사에서는 대한변리사회가 자체 개발한 특허 등급 평가 시스템인 '엑시스밸류'를 통해 평가했다. 1차 심사에서는 변리사 85명이 참여해 각 특허에 PA 등급을 매겼다. PA 4등급 이상을 받은 특허 27개를 대상으로 2차 심사가 진행됐다. 평가 기준은 △특허 무효 가능성 △기술 모방 가능성 △권리 보호 강도 △기술흐름 부합도 △기술 상용화 가능성 △대체기술 가능 여부 등으로 전문 심사위원 12명이 심사했다. 통계 처리 기법인 '델파이 기법'을 적용해 개별 평가자의 주관을 배제한 객관적인 평가 결과를 도출했다.
특히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AI 기술력 성장세가 가파르다는 평가다. 이준석 심사위원(변리사)은 "최근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AI 기술에서부터 단백질 의약품이나 항체 의약품 등의 반감기를 증가시켜 약물의 지속적인 치료 효과를 유지하는 융합단백질 플랫폼 구축 관련 기술 등 다양한 특허가 다수 출품됐다"며 "올해에는 AI 기술 특허가 높은 점수를 받는 등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최신 기술동향을 알아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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