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3 HaiPress
현대자동차그룹의 핵심 부품 계열사인 현대트랜시스 노조가 한 달 가까이 파업을 이어가면서 노조와 회사 양측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3일 자동차·부품업계에 따르면 현대트랜시스 노조는 지난 6월부터 진행한 사측과의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자 지난달 초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현대트랜시스 지곡공장은 국내 최대 자동변속기 생산 거점이다.
파업이 장기화하며 노사 양측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파업에 참여한 생산직 근로자들이 1인당 약 500만~600만원의 임금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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