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7 HaiPress
다음달 6일까지 진행
롯데백화점몰의 슈퍼 엘데이.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공식 온라인 쇼핑몰 롯데백화점몰에서 연중 최대 규모 행사 ‘슈퍼 엘데이’(Super L.day)를 처음으로 연다고 27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다.
나이키와 롯데하이마트,디올,폴로 랄프로렌,코오롱스포츠,어그 등 70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행사 기간 매일 다른 7개 브랜드가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나이키는 운동화,패딩 등을 최대 5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구매 금액의 최대 15%를 엘포인트(L.POINT)로 적립해준다.
행사 기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과 카드사에 따른 추가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몰은 매출과 이용 고객 수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올해 1~9월 롯데백화점몰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40% 신장했다. 같은 기간 구매자 수도 25% 늘어났다.
롯데백화점몰의 시그니처 행사로 매주 한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 콜’ 같은 경우,참여 브랜드 매출이 평균적으로 전년대비 230% 가량 증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연주 롯데백화점 이커머스부문장은 “슈퍼 엘데이를 정례화해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쇼핑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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