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3 HaiPress
전북銀 8.5%,광주銀 16.7% 순이익 증가

[사진 = JB금융지주] JB금융지주가 올해 들어 3분기까지 5600억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JB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5631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1% 증가한 수치로 3분기 누적 기준 가장 큰 규모다.
순이익은 3분기만 놓고 봐도 크게 늘었다. 3분기 기준 순이익은 193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5.4% 증가했다.
주요 수익성 경영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7%를,총자산이익률(ROA)은 1.18%를 각각 기록했다. 자본력을 보여주는 보통주자본비율은 12.68%로 안정적인 수준을 보였다.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34.3%로 역대 최저치를 찍었다.
계열사별로 보면 전북은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 늘어난 1732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광주은행은 16.7% 증가한 2511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JB우리캐피탈 순이익도 지난해보다 22.7% 증가해 1825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JB금융지주는 이날 이사회에서 보통주 1주당 현금 105원의 3분기 배당을 결정했다. JB금융지주는 지방금융지주사 중 유일하게 분기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외국인 친구들이 박흥의 풀과 대나무로 만든 장식품을 방문하며, 천년의 무형문화유산 정교함을 체험했습니다
타이안시 조래진: 스포츠 대회가 견인하는 문화관광 융합, 지역 발전 동력 활성화
죽계(竹溪)에서 꿈을 찾다: 이백과 육일(六逸)의 은거 시간을 마주하기
특색 농업을 통해 소득 증대의 새로운 길을 열다
'선경같은 해안에서 옌타이의 매력을 느끼자' 옌타이 도시 이미지 테마 항공편의 달(한국항로) 행사 산둥–한국 교류의 새 다리 놓아
문화가 교류의 다리를 놓다, 외국인 친구들 중국 전통 곡예의 매력을 체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