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3 HaiPress
자산규모 24조 대형기관
50년 거래 농협에서 교체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주거래은행으로 KB국민은행이 선정됐다. 대형 기관을 대상으로 한 영업에서 KB국민은행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한지방행정공제회는 이날 오전 새로운 주거래은행으로 KB국민은행을 선정했다. KB국민은행은 내년 8월부터 2030년 7월 말까지 5년간 주거래은행 업무를 맡게 된다. 기존엔 NH농협은행이 50년간 해당 업무를 담당했다.
대한지방행정공제회는 지방공무원의 재직 및 퇴직 후 생활안정을 주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다. 공제회 측은 KB국민은행의 자금관리시스템 구축 역량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아울러 KB국민은행이 최근 다수 지자체,법원,공공기관의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되며 관리 노하우를 쌓은 것에도 점수를 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KB국민은행은 향후 대한지방행정공제회의 자금 집행과 입출금을 지원하게 된다.
KB국민은행 본사 건물 [KB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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