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폭염 때문인 줄 알았더니...갱년기라고? [생활 속 건강 Talk]

2024-09-19 HaiPress

50세 폐경 전후 여성호르몬 줄면


안면홍조·가슴 두근거림 나타나


우울감 등의 정신적 변화도 동반


일상변화 기록해 의료진과 상의


필요시 경구용 호르몬치료 병행

52세 여성 A씨는 최근 들어 유독 땀을 많이 흘리고 얼굴에서 열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때아닌 가을 폭염에 ‘요즘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하지만 한밤중 더위 때문에 수시로 잠에서 깨고 이로 인해 피로가 쌓여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자 병원을 찾았다. 그곳에서 A씨는 갱년기라는 진단을 받았다.

픽사베이 갱년기란 노화로 인해 난소기능과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감소해 다양한 신체적,정신적 변화를 겪게 되는 것을 말한다. 여성의 경우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 폐경 전후에 흔히 나타난다. 남성 역시 노화로 인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줄어들면 갱년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지속 기간은 평균 5~8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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