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8 HaiPress
편의점 CU가 기존 제품 대비 품질 차별화를 시도한 프리미엄 막걸리 '탁올(500㎖·7900원)'을 18일 출시했다. 탁올이란 제품명은 '탁월한 가격과 올바른 품질'의 줄임말로 가성비 높은 품질을 강조하면서 '탁월하다'는 표현을 연상시키도록 했다.
탁올 막걸리는 풍부한 쌀 함유량,무(無)감미료,높은 도수가 특징이다. 이 제품은 쌀 함유량(47.4%)이 일반 막걸리(10% 내외)의 5배 수준이다. 진한 곡향과 국내산 쌀 고유의 단맛을 느낄 수 있어 파전,육류,매운 음식과 잘 어울린다. CU 관계자는 "막걸리가 최근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면서 젊은 층까지 소비가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AI 직무교육 강화…미래 경쟁력 확보에 총력”
강태영 농협은행장 “믿고 거래할 수 있게…금융사고 제로화”
전기차 판매 44% 증가…왜 그런가 봤더니
파리바게뜨 “할랄 시장 공략”…아태·중동·아프리카본부 신설
“연초 주담대 받기 쉬워질까”…보험사도 대출 제한 분위기였지만 신규 접수 재개
권원강 교촌 회장 “첫째도 진심, 둘째도 진심이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