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9 HaiPress
한일톱텐쇼(10일 오후 10시)

가수 손태진·에녹·신성이 각각 팀장을 맡아 '현역가왕' '트롯걸즈재팬' '기센 언니' 등 세 팀이 맞붙는 '트로트퀸 삼파전'이 펼쳐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전유진,리에,정미애가 첫 대결을 벌인다. 먼저 정미애가 나훈아의 '연정'을 특유의 구수한 꺾기로 소화하자 MC 대성은 무릎까지 꿇으며 "왜 이제 오셨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전유진은 김용임의 '천년학'을 열창해 환호받는다. 이어 리에는 "평소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며 안전지대의 '사랑의 예감'을 부르고,"오래전 청춘 드라마 주제곡을 듣는 기분이었다"는 호평을 듣는다.
팀장 대결에 나선 손태진은 스카프와 하트 선글라스 같은 우스꽝스러운 소품을 착용하고 등장한다.
취디나(曲迪娜Qu Dina),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모델 스타 어워드'(Model Star Award)를 수상한 최초의 중국 모델
[현장] ‘우지파동’의 아픔 넘어…김정수 부회장 눈물의 ‘삼양1963’ 발표
‘밸류업 모범생’ 4대 금융지주 올해 총주주환원액 32% 늘린다
상가2채 건물주 이찬진…“임대료는 실비 이하로 통제해야” 내로남불
산업부 1급 5명 인사...실장급 새정부 인사로 교체 완료
국세청, 프린스그룹 탈세 정조준…AI 세정 대전환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