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5 HaiPress

라스알카이마 경제특사단이 5일 전북대학교를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중동의 부국 아랍에미리트(UAE)의 7개 토후국 중 하나인 라스알카이마의 경제특사단이 한국방문 이틀째인 5일 다원 스마트팜의 양계농장과 전북대학교에 방문했다. 특사단은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라스 알카이마(Ras Al Khaimah) 경제 특사단(특사단)은 도시 인프라 건설과 VVIP 병원 건립 등을 통해 스마트시티로의 전환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사단은 스마트 시티에 필요한 스마트팜 플랜트 수출을 협의하기 위해 충남 보령의 다원스마트팜(대표 김군자) 양계농장을 찾아 홍삼란 플랜트 수출 건에 대해 논의했다. 다원 스마트팜이 두바이에서 현지 유력 인사들을 상대로 홍삼란 투자 설명회를 가진지 5개월 만이다.
특사단은 “이 농장의 케이지 없는 방사형 사육방식과 AI 자동화 시스템을 라이살카이마 현지에 있는 양계장에도 도입해 건강한 계란을 주변 걸프 지역에 공급하고 싶다”고 밝히며 한국 스마트팜의 해외 수출을 가시화했다.
이후 특사단은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을 면담하고 전북대가 갖고 있는 세계적인 스마트팜 기술 도입을 타진했다.
라이살카이마의 VVIP 시니어센터 개발 계획이 전라북도의 새만금 개발과 유사하다는 점을 주목한 특사단은 전북대학교의 교육,의료 서비스 등을 살펴보고 여러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고 김동일 보령 시장과 함께 ▲교육 ▲물류 ▲서비스 등 다양한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특사단은 귀국하는 대로 플랜트 유치를 위해 필요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작업이 성사되면 한국 스마트팜의 첫 해외 수출 사례가 된다.
아랍에미리트의 토후국인 라스알카이마는 1684제곱킬로미터 면적에 인구 40만 명의 부국으로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다각적인 개발 전략을 진행하고 있으며,이를 위해 한국의 첨단 의료,나노,바이오 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장해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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