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4 HaiPress
알약방 (5일 오후 8시 10분)
'봄이 오면' '어떻게 말할까'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7080 대표 가수 장미화가 '알약방'을 찾는다. 7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하는 장미화. 그러나 그에게도 사실 건강 위기가 찾아온 적이 있다. 바쁜 스케줄로 몸을 챙기지 못해 급성간염,대상포진 등 각종 염증이 생겼던 것. 여기에 혈당 수치까지 높아져 당뇨병 전 단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건강의 중요성을 깨달은 장미화는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관리로 체중 6㎏을 감량하고 당뇨병 전 단계도 극복했다. 혈관 수축으로 고혈압·당뇨병 등 혈관 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환절기,장미화가 알려주는 면역력과 혈당 관리법을 살펴본다.
장미화는 신우암을 앓았던 후배 트로트 가수 편승엽을 만난다. 그는 편승엽을 위해 저염식 건강 밥상을 공개한다.
“작년 종합소득 가장 높았던 곳, 강남구 아니고 여기”…1인당 1억3000만원
소녀시절 탈출하듯 떠난 완도 청년들 살기좋은 곳 만들래요
인니서 어려움 겪은 KB, 캄보디아로...KB국민카드, 현지 자회사 합병 최종인가
이복현 “내년 실수요자 가계대출 여유 느끼게 할 것”…대출 숨통 트나
‘막판까지 수출 집중’...디스플레이·바이오 등 산업현장 산업부 장·차관 총출동
말레이시아에 뜬 ‘식혜·군고구마’…K카페의 진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