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4 HaiPress
충북 보은의 법주사 성보박물관이 이달 24일부터 일반에 개방된다. 법주사 일주문(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옆에 지하 1층~지상 2층(건축 연면적 3125㎡) 규모로 지은 이 박물관은 수장고,전시실,다목적실,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 박물관에는 법주사 괘불탱,신법천문도 병풍,법주사 동종 등 국가와 충북도 지정 문화유산 66점이 전시된다. 다만 보물인 괘불탱은 육중한 무게로 인한 파손 우려 때문에 영상으로 구현하는 대신 실물은 수장고에 보관된다.
[이향휘 선임기자]
토스, 보험사와 동일한 자동차 보험료로 비교·추천 서비스
이준석 “해외여행 앱 고지 가격보다 최종 결제때 비싸게 받아…규제해야”
[알립니다]어린이 경제박사 되세요…26일 경제교실 개최
“토허제 재지정 약발 제대로네”…‘강남 7건·서초 0건·송파4건·용산 1건’ 거래량 뚝
푸본현대생명, 고객 맞춤형 보장 강화 ‘건강보험 마이픽’ 특약 확대
“비트코인 강한 상승 흐름, 진짜 랠리 이제 시작”…美 암호화폐 운용사 CEO의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