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3 HaiPress

불스원,인하공전과 ‘디젤 엔진 인젝터 세정 실험’ 진행…결과는? [사진제공=불스원] 불스원이 인하공업전문대학 자동차공학과와 함께 ‘디젤 엔진 인젝터 세정 실험’을 진행한 결과,자동차 연료첨가제 주입 후 연비 상승 및 배출가스 저감 효과를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솔린 엔진과 달리 압축 착화 방식을 사용하는 디젤 엔진은 흡입된 공기를 압축해 고온,고압의 상태로 만든 뒤 인젝터를 통해 연소를 분사해 폭발하는 형태로 작동한다. 이때,연료를 매우 미세한 입자로 분사해야 하므로 엔진 내 인젝터의 분사효율이 차량 성능과 배출가스 저감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스원은 인하공전 자동차공학과와 ‘불스원샷 시그니처’ 경유용의 세정 효과와 배출가스 저감효과에 대한 성능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은 유로3,유로5,유로6 등 배출가스 규격이 각기 다른 차량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HC,NOx,매연,연비 등 자동차 배출가스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불스원은 실험 결과 연료첨가제 주입 이후 유로3 차량에서는 NOx 20%,매연 17%가 줄었고,연비는 7.7%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유로5,유로6 차량은 Nox가 각각 15%,44% 줄었으며,연비도 3.7%,1.3% 향상되는 효과를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김종우 인하공전 자동차공학과 교수는 “디젤 엔진은 작동 방식의 특성상 불완전 연소로 발생한 카본입자가 인젝터 노즐에 고착돼 연료 분사 성능 감소,배출가스 증가,연비 하락 등 엔진 성능 저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번 실험을 통해 연료첨가제가 디젤 엔진 내 인젝터 내부를 세정해 분사특성 향상 효과를 가졌음을 확인했으며,이를 통해 배출가스 저감 및 연비 상승효과로 이어지는 것을 검증했다”고 말했다.
“중동 전쟁 터지자 마자 치솟았다”…전국 휘발유 1800원 돌파
“살기 힘들어 가게 하나 열었는데”…‘벼랑 끝’ 개인사업자 연체율 보니 ‘맙소사’
“숨 쉬고 밥만 먹고 살기도 쉽지 않네”…소고기·쌀 가격 두자릿수 ‘껑충’
[단독]2025년 한국 외채 7628억달러…“대외차입 부담 커지면 변동성 확대”
‘환갑’맞은 국세청…60주년 기념식서 ‘AI 대전환’ 미래혁신안 발표
“한국은 칩한민국 맞네”…반도체 숨 고르자 전산업 생산 석달만에 ‘뚝’